'라디오스타' 난자왕 이지혜.."안영미 나이 37세, 임신 노력 필요"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5-02 04:13:42

'라디오스타' 이지혜가 난자 토크로 안영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방송인 이지혜 안영미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지혜는 난자 토크로 포문을 열었다. 난자 냉동 덕분에 아이를 낳은 것을 연신 자랑한 것이다. 김구라는 결국 "그만 좀 합시다"라며 만류했다.

윤종신은 "왠만하면 안영미가 다른 이야기에 헛웃음 안 친다"고 지적했고, 김구라 역시 "안영미가 토크에 끼지도 못한다"고 놀려댔다.

이에 안영미는 "부럽긴 하다. 여긴 경험자고 난 꿈만 꾸고있다. 지금 나이가 37세다"라고 밝혔다.

이지혜는 "그 나이에는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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