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더파크 동물원’ 활성화 및 효율적 관리 운영방안 마련

초읍동 소재 더파크 동물원 현장방문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19-05-03 06:00:37

[부산=최성일 기자]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재영)는 5월 2일(목), 부산진구 초읍동 소재 ‘더파크 동물원’(어린이대공원 내)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복지환경위원회는「현장의 목소리 속에서 행복 부산의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올해 들어 8차례에 걸쳐 현장 의정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이번 제277회 임시회 기간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산에 하나밖에 없는‘더파크 동물원’을 찾아, 전반적인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시민 불편사항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사람·자연·동물이 공존하는 모두가 행복한 자연친화적인 동물원을 조성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재영 위원장은 “더파크 동물원은 주변 자연환경 등 우수한 인프라를 가지고 있으나, 비싼 입장료와 랜드마크 시설 및 대표동물 부재 등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다.”라며,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더파크 동물원을 시민공공재로 활성화하기 위한 효율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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