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조안, 남편 김건우 위해 4시간 공들인 요리에서 돌멩이가?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5-03 03:04:48
최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조안-김건우 부부의 일상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조안은 남편 김건우를 위한 식사 준비에 돌입했다. 조안은 통조림 햄 마니아 남편을 위해 '햄으로만' 구성된 식사를 만들었다. 조안은 채소를 식초물에 3분 동안 3번씩 씻고, 샐러드 채소를 가위로 자르는 등 서투른 솜씨에도, 햄 김치찌개, 햄 채소볶음, 햄 샐러드 등 남편 맞춤 한 상을 차려냈다.
이날 조안-김건우 부부는 식사 후 게임센터에 방문, 심야데이트를 즐기며 올빼미 부부의 '리얼 일상'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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