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오현경, 미스코리아 대회의 고현정과 경쟁 왜? "미용실 간 신경전"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5-03 03:05:47
오현경은 지난 2014년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1989년) 진으로 당선됐던 나는 세리 미용실이었고, 선으로 당선됐던 고현정은 마샬 미용실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마샬 미용실과 세리 미용실은 극강의 라이벌이었다"며 "마샬은 전통적으로 미스코리아를 배출해낸 미용실이고, 세리는 88년 김성령 언니가 진이 되며 부각된 미용실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청춘들은 저녁 식사 준비를 하던 중 예상치 못한 최성국의 방문에 미소는 짓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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