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실' 장재인, 남태현 등장에 묘한 기류…"주위 눈 개의치 않고 만남 즐겨"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5-03 03:08:16
최근 방송된 tvN 새 로맨스 리얼리티 ‘작업실’에서는 남태현과 장재인의 첫 만남이 전파를 탔다.
남태현의 등장에 청춘 남녀들이 반색한 가운데 그 안엔 장재인도 함께 있었다.
이 자리에서 남태현이 “난 남태현이다. 밴드음악을 하고 있다”라고 짧게 자기 소개를 하자 장재인은 애써 웃음을 감추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작업실’에는 장재인, 남태현 외에도 딥샤워 빅원, 스텔라장 고성민 등이 함께했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22일 한 매체는 남태현과 장재인이 뜨거운 관계라며 보도하며 두 사람이 오는 5월 1일 첫방송 예정인 tvN 예능 프로그램 '작업실'을 통해 호감을 갖고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온라인을 통해서도 발빠르게 확산되었고 이에 이들이 몸담고 있는 연예 기획사에서도 발빠른 입장을 내놓으며 화제가 됐다.
이들은 tvN '작업실' 촬영 이외에도 주위의 눈을 개의치 않고 당당한 만남을 즐겨 왔던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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