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먹힐까3' 이연복, 복만두+볶음밥 장사 1시간만에 매진 '눈길'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5-03 03:41:29
최근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에서 이연복은 복만두와 볶음밥을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아침 날씨를 보던 이연복은 "날씨가 안 좋아 손님들이 별로 없을 것 같다"며 준비된 재료의 양을 줄였다. 하지만 안 좋은 날씨 상황에도 손님들이 끊임없이 찾아와 '복스푸드' 앞에는 포장을 위한 대기줄이 생겼다.
이를 지켜보던 이연복은 "우리 만두 냉장고에 있는데. 집에 갔다오려면 1시간 반 걸린다"고 말했다. 결국 이연복팀은 숙소에 다녀오는 걸 포기하고 남은 재료로만 장사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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