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 최화정, 푸드파이터의 아침은? "오트밀+우유, 명란젓 올려 먹어"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5-03 03:44:16
최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 2019'에서는 각자의 아침 식사 메뉴를 공유하는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 장도연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화정은 "나는 아침에 오트밀을 먹는다"며 "오트밀에 우유를 부어놓고 스케줄 갈 때 가지고 가면 너무 편하고 좋다. 오트밀에 사과도 썰어서 넣고 계피 가루, 소금을 넣으면 더 맛있다. 가끔은 명란젓을 올려 먹기도 한다"고 꿀팁을 공유했다.
그러면서 최화정은 "아침밥이 상징하는 건 정말 큰 것 같다. 아침밥을 먹여서 보내는 건 가족에게 갑옷을 입혀서 내보내는 것 같다"고 명언을 제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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