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생각' 박민하 "생활비 60% 내는 반소녀가장"...'둥지탈출3' 그녀의 사연은?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5-03 04:58:14

'애들생각' 박민하가 눈길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둥지탈출3'에서 다뤄진 사연이 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 박민하는 "나는 짝꿍이 없다"고 말하며 두 언니들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

박민하는 박찬민 아나운서의 셋째 딸로 어릴 때부터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앞서 박찬민 아나운서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딸 박민하의 수입을 공개하기도 했다.

박찬민 아나운서는 "민하가 사실 반소녀가장이다. 생활비 분담을 6대4 정도로 하는데 민하가 6을 감당한다"고 밝혔다.

이어 "첫째 딸이 테니스를 하는데 민하가 없었다면 어떻게 가르쳤을까 싶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박민하의 두 언니인 박민진, 박민서는 동생의 인기에 대해 "섭섭하지 않다. 민하가 잘 돼야 내가 테니스를 계속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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