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싱어송라이터 할시가 방탄소년단과 콜라보 무대를 한 소감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

지난 5월 1일(현지시각) 할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짧은 인사 영상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서 할시는 편안한 복장으로 팬들에게 '2019 빌보드 어워드'(이하' BBMA)를 마친 소감을 밝힌 것.

그는 영상에서 "'BBMA'가 끝났다. 우선 앨범 '위다웃 미(Without me)'로 많은 사랑을 줘서 9개월 동안 잘 활동할 수 있었다. 나를 지지해주고 응원해준 팬들에게 정말 고맙다. 오늘이 '위다웃 미'의 방송 활동 마지막 무대였는데 너무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말하며 "BTS의 아미에게도 고맙다. 함께 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너무 멋지고 좋았다. 오늘이 여태껏 무대 오른 날 중 가장 즐거운 날이었다"고 소감을 전해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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