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김수미, 지독하게 가난했던 학창시절 고백 "이런 것까지?"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5-04 03:32:00
5월 1일 방송된 tvN ‘수미네반찬’에서는 소보로빵에 얽힌 에피소드를 고백하는 김수미의 모습이 담겼다.
김수미는 “그때는 ‘아버지가 나를 서울로 보내기 위해 고구마밭을 팔았다’고 계속 다짐하며 배고픔을 참았다”고 말했다. 김수미는 “나는 아직도 빵집에 가면 소보로빵을 꼭 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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