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방송중 “개XX” 욕설 일파만파
시청자들 “편집 제대로 하고 MC들 입조심시켜라”
시민일보
| 2009-01-22 16:25:16
상상플러스 “깊이 사과… 재발 않도록 주의” 사죄
KBS 2TV ‘상상플러스 시즌2’ 제작진이 고개를 숙였다. 20일 이 프로그램에서 MC 신정환(34)이 욕을 했다는 시청자들의 비난을 수용했다.
이날 신정환은 개그맨 이수근(34)과 조용히 이야기하던 중 “녹화 처음하나. 개XX”라고 욕을 했다.
21일 제작진은 “출연자의 비속어가 여과 없이 방송된 점에 대해서 깊이 사과드린다. 앞으로는 이와 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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