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급부상' 이창환, 충격적인 무에타이 실력의 진실... "실제 전문가들이 인정한 이유는?"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5-03 23:00:00
3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창환'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이창환의 무에타이 수련 에피소드가 눈길을 끈다.
안창환은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그는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태국의 왕실 경호원이었으나 한국에서 중화요리 배달부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 쏭삭 역을 열연했다.
하지만 그는 무에타이 수련이 1년이 되지 않는 초보자로 알려졌다. 배역을 받은 이후 죽을 힘으로 노력해 몸을 만들고 무에타이를 수련했다. 오히려 쏭삭에게 얻어맞는 장룡 역의 음문석이 오랜 시간 무에타이를 수련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여창용 대중문화평론가는 "무에타이는 태국의 국기로 불리는 무술이다. 수련 과정이 굉장히 힘든 것으로 알려졌다. 짧은 시간에 무에타이 고수의 모습을 보여준 이창환의 노력에 찬사를 보낸다"고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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