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식스팩 복근 공개 '눈길'..."박재범 이해돼"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5-04 02:50:26
최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그레이가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한 청취자는 '최근 그레이의 몸이 좋아진 것 같다'는 문자를 보냈다. 소속사 사장인 박재범의 영향을 받아 몸을 만들게 됐다는 그레이는 "요즘 운동을 열심히 해서 (몸이) 살짝 화가 나 있다. 거울 보면 기분 좋다"고 말했다. 이어 "SNS에 몸 사진을 올렸는데 댓글이 6~7000개 달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그레이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레이는 초콜릿 복근을 뽐내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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