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성훈 "40대까지만 해보고 다른 일 하겠다" 들여다보니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5-04 04:10:19

'연예가중계' 성훈이 아직 월세살이 중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에서는 성훈이 출연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성훈은 MBC '나 혼자 산다' 출연 후 달라진 반응에 대해 "이랬던 적이 살면서 없다"고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요즘 사고들을 하도 치셔서 게릴라 데이트를 할 분이 안 계신가?"라고 솔직하게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성훈은 특유의 먹성에 대해 "한창 운동할 때는 돼지갈비 12~13인분 먹고 냉면도 먹었다"고 고백했다.

또 성훈은 과거 2017년 목표를 "월세를 벗어날 것"이라고 했던 것에 대해 "내 인생에 발전이 없구나? 아직도 월세"라며 "40대까지만 해보고 안 되면 다시 다른 일을 하겠다"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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