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래 신작 ‘라스트 갓파더’ 연말 개봉
‘마피아 보스가 된 영구’로 美 시장 겨냥
시민일보
| 2009-02-03 16:16:51
심형래(51) 감독·주연의 ‘라스트 갓파더’(제작 영구아트)가 올해 말 개봉할다. ‘디워’에 이어 미국시장을 겨냥한 심형래의 야심작이다.
심형래는 최근 자신의 팬 카페를 통해 “신작 ‘라스트 갓 파더’를 차질 없이 준비 잘 하고 있다. 올 연말에 개봉 된다”고 알렸다.
‘라스트 갓파더’는 바보 ‘영구’가 대부의 후계자로 지목되면서 마피아 보스가 된다는 설정의 코믹 액션 영화다.
심형래가 주특기 ‘영구’를 연기한다.
미국 로케이션으로 촬영이 진행되며 3월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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