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이석훈, 첫 솔로곡 발표

록발라드 ‘웃으며 안녕’ 오늘 공개

시민일보

| 2009-02-05 15:25:27

그룹 ‘SG워너비’의 이석훈(25)이 홀로 노래한다.

5일 SG워너비 소속사 M넷미디어에 따르면, 이석훈은 작곡가 조영수(33)의 프로젝트 음반 ‘올스타 3집’에 참여해 애잔한 록발라드 ‘웃으며 안녕’(작사 강은경)을 부르며 솔로로 활동한다.

이석훈은 지난해 채동하(28) 탈퇴 후 SG워너비에 합류해 ‘라라라’, ‘멋지게 이별’ 등으로 주목받았다.

이석훈은 “올스타 프로젝트에 솔로로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 혼자 무대에 서게 될 것을 생각하니 부담 되지만 그만큼 기대도 크다”고 전했다.

이석훈은 6일 KBS 2TV ‘뮤직 뱅크’, 7일 MBC TV ‘쇼 음악중심’, 8일 SBS TV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조영수가 함께 무대에 올라 피아노를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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