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호 ‘논란 실체는?’... “제2의 장문복으로 전락할 수 있다” 의혹 일파만파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5-06 03:32:00

▲ 사진 출처=장문복 / 팬클럽 사이트 프로듀스X101 박선호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프로듀스X101에 출연한 박선호 관련 궁금증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각종 의견이 개진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관련해 대중문화평론가 여창용은 “Mnet 아이돌 선발 프로젝트의 세 번째 시즌인 프로듀스X101가 시작되며 갑론을박이 확산 중이다. 연습생 중 배우 출신 박선호가 시선을 사로잡은 상황 속에서 시즌2 장문복이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장문복은 시즌2 제작발표회 당시 메인 테이블에 자리잡으며 ‘어센복(어차피 센터는 장문복)’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지만, 프로그램 홍보에만 이용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중도 탈락해 팬들에게 아쉬움을 안겼다.”고 언급해 주목 받고 있다.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박선호’가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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