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애청자 자랑 박보영...이소라 ‘it’s gonna be rolling’에 '허탈'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5-06 03:32:00

‘놀라운 토요일’ 박보영이 문제의 난이도에 허망한 반응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최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서는 새 드라마 ‘어비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박보영, 안효섭이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문제 맞추기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매콤달콤 아귀불고기를 두고 맞출 첫 번째 문제는 이소라와 박효신의 ‘it’s gonna be rolling’ 받아쓰기였다.

문제를 듣기 전 박보영은 ‘놀라운 토요일’ 애청자라고 밝히면서도 “집에서 볼륨을 크게 해놓고 들었지만 (받아쓰기 문제를) 맞추기 힘들더라”라고 고백했다. 문제를 듣고난 후에는 허탈한듯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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