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뉴이스트 황민현, 청소 팁은 무엇?..."먼지 없어야 돼"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5-06 06:00:47

'나 혼자 산다' 뉴이스트의 황민현이 청소팁을 방출했다.

최근 방송된 MBC TV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3개월 차 황민현의 싱글라이프가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황민현의 집은 깔끔함 그 자체였다.

거실부터 시작해 침실과 부엌, 게스트룸까지 완벽하게 정리정돈 돼 있었고, 화장대와 향수 진열장은 매장을 보는 듯 했다. 냉장고 속 음료수들은 줄을 맞춰 진열했다.

특히 황민현 집에는 4종류의 섬유유연제가 있었다. 그는 "제가 향에 예민하다. 빨래할 때마다 기분에 맞춰 다른 향을 사용하고 싶어서 4개를 뒀다"며 "아무리 새벽 늦게 스케줄이 끝나도 청소기 돌리고 빨래 돌리고 잔다"고 말했다.

황민현은 마스크를 쓰고 청소를 시작했다. 청소가 취미라고 밝힌 그는 먼지 알레르기가 있다며 "청소할 때 가장 중요한 건 먼지가 없어야 된다"고 강조했다.

황민현은 선반에서 물건을 다 꺼낸 뒤 꼼꼼하게 먼지를 털었고, 청소기로 현관까지 밀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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