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신동미♥허규 “다시 결혼하는 기분”...신혼집 방문 '눈길'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5-07 07:00:00
최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5년 만에 신혼집을 얻게 된 신동미-허규 부부의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신동미와 허규는 꽃단장을 하고 집을 나섰다. 바로 새집을 만나기 위해서다. 신동미와 허규는 “5년 만의 신혼집이다. 둘만 살아보는 게 처음이라 떨린다”라며 “다시 결혼하는 기분이다. 새로운 시작 같다”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특히나 술을 좋아하는 허규와 신동미는 “우리가 지금까지 침대에 테이블 펴놓고 술을 마셨다”라며 “홈바에 올인하고 싶다”라고 들뜬 마음을 전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