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이필모 서수연, 5월의 훈훈함을 닮은 부부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5-08 03:31:00

'연애의 맛' 출신 이필모와 서수연 부부가 데이트를 즐긴 일상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린이날 다 큰 어린이랑 개린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필모와 서수연이 휴일을 맞아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선글라스를 낀 채 마주보고 앉아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한 이필모도 이날 자신의 SNS에 "날씨좋구만~ 행복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필모가 한 곳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으며, 서수연이 찍어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필모와 서수연은 지난 9일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고,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두 사람은 TV 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고 지난해 12월 말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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