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장애 영유아 가족지원 행사 월 1~2회 진행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9-05-08 08:00:00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오는 11월까지 매월 1~2회의 일정으로 장애 영·유아를 위한 가족지원 행사를 개최한다.

7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장애 영·유아 가족에게 놀이·관람 등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가족구성원간 관계를 개선하고 긍정적 상호작용을 활성화하며 장애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계획됐다.

장애 영·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구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장애 영·유아 가족지원 행사를 통해 장애 영·유아 가족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함께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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