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조안, 영화제 홍보대사 됐다
전주국제영화제, 오는 31일 위촉장 전달
시민일보
| 2009-03-02 18:48:57
제10회 전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에 영화배우 이지훈씨와 조안씨가 선정됐다.
(재)전주국제영화제는 최근 KBS 일일드라마 ‘너는 내 운명’과 뮤지컬 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연기자로서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이지훈(왼쪽)과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누비며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준 조안(오른쪽)을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로 각각 선정했다.
한편 이들은 전주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개막식 참석을 시작으로 관객과의 대화, 핸드프린팅 행사, 일일 지프지기(전주국제영화제 자원봉사자 공식명칭) 체험 등의 활동에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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