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황민현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새 멤버로 황민현이 등장해 이목을 모았다.

이날 박나래는 등장하자마자 독특한 의상으로 이목을 끌었다. 모든 무지개 회원이 박나래의 의상에 집중했고, 박나래는 즉석에서 공작새의 스텝을 밟으며 한혜연 의견을 반영한 티를 냈다. 하지만 박나래만 신경쓴 건 아니었다. 기안84 역시 트렌드 컬러라는 베이지 스타일로 의상을 입고 나왔다.

한편, 나 혼자 산다에 새 회원이 등장했다. 신입 회원에 환영하는 인사가 이어졌고, 기안84와 이시언의 꽃가마에 이어 등장한 새 회원은 뉴이스트 황민현이었다.

'무대 위의 황제'라 불리는 황제돌 황민현은 화려한 환영에 당황하면서도 기꺼이 꽃가마에 올랐고 꽃목걸이도 타며 신입회원 축하를 즐겼다. 황민현은 "왕이 된 것 같다"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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