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광진 캠페인 오늘 전개
의원·주민등 1000여명 동참
시민일보
| 2009-03-10 17:12:32
광진구(구청장 정송학)가 11일 오후 3시 능동로 걷고 싶은 거리(구 민중병원 자리)에서 국회의원, 시·구의원, 주민 등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청정광진 만들기 결의대회 및 캠페인’을 전개한다.
10일 구에 따르면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주민대표 남녀 각 1명이 청정광진 실천 결의문을 낭독한 후 250여명씩 4개 조로 나눠 홍보피켓을 들고 조별로 지정된 노선을 따라 캠페인과 함께 환경개선활동을 한다.
조별 캠페인 노선은 1조 행사장~중곡동, 2조 뚝섬유원지, 3조 올림픽대교, 4조 아차산역 방면이다.
/차재호 기자ru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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