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들의여유만만' 브라이언 "주방에 컴퓨터? 인터넷 방송 보며 혼밥" 집 들여다보니?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5-08 04:58:36
최근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는 '랜선 집들이'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브라이언은 이승연 아나운서의 방문을 환영하며 "자고 가는 손님용 방이 있다"며 게스트룸을 자랑했다. 이에 브라이언은 "이 방을 쓰는 손님들은 규칙을 꼭 지켜야한다. 바로 빨래감을 빨리 내놓는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어 브라이언은 거실보다 더 넓고 고급스러운 주방을 공개했다. 브라이언은 "가장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하루의 시작과 끝을 주방에서 보낸다"고 밝혔다. 더불어 그는 주방에 컴퓨터를 배치한 이유에 대해 "식탁에 앉아 인터넷 방송을 보며 식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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