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윤서빈, JYP엔터와 연습생 계약 해지 "프로그램에서도 하차"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5-09 01:00:00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JYP엔터테인먼트는 회사의 방침과 부합하지 않는다는 판단 아래 현재 Mnet '프로듀스 X 101'에 출연 중인 윤서빈과 연습생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이어 "이에 따라 해당 프로그램에도 하차하게 됐음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윤서빈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학창시절 동창으로부터 일진설이 제기돼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연습생 윤서빈 관련 안내 말씀드립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회사의 방침과 부합하지 않는다는 판단 아래 현재 Mnet ' 프로듀스 x 101'에 출연 중인 윤서빈군과 연습생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프로그램에도 하차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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