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 정준호 부부, 어린이날 행복한 하루 인증샷 "내년에는 둘째도 함께"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5-09 01:00:00
5일 이하정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어린이날 어린이는 신나게 여기저기 다니느라 사진찍을 틈도 없고 어른둘이 찰칵찰칵"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를 탄 정준호와 이하정 아나운서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서로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겨있는 미소를 통해 이들 부부의 남다른 금슬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이하정 아나운서는 배우 정준호와 지난 2011년 결혼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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