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배우 겸 스노보드 해설위원 박재민의 결혼을 축하했다.

최시원은 5월 5일 SNS에 "평생의 동반자를 만나고, 함께 걸으실 수 있게 된 게 너무 부럽네요 형.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늘 주께서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I feel so grateful that you have met your lifelong partner brother! Huge congrats again and I hope you will always be happy under our Lord. Love you my brother"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박재민과 찍은 사진을 올려 관심을 모았다.

박재민은 이날 5일 서울에서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박재민은 이날 SNS를 통해 "배우 박재민이 아닌 남자 박재민으로 평생 꿔왔던 꿈을 이룬다.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동반자를 만나 새로운 막을 시작하려 한다"며 "그저 작게 소박히 하고자 해 친지, 동료, 지인 여러분께 인사를 올린다"고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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