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미녀3총사’급 액션신 선봬
영화 ‘7급 공무원’서 만능 비밀요원 변신
시민일보
| 2009-03-15 19:28:58
탤런트 김하늘(31·사진)이 ‘미녀3총사’급 액션을 선보인다.
4월23일 개봉하는 영화 ‘7급 공무원’으로 투신했다.
격투, 승마, 펜싱, 사격 솜씨를 과시하며 극중 ‘6년 경력의 국정원 산업보안팀 비밀요원’ 역을 실감나게 연기했다. 낙마사고로 발목 인대가 늘어나는 부상을 떨쳐냈다. 달리는 말 위에서 활을 쏘는 마상재(馬上才)의 경지에 이르렀다.
이 영화 중 김하늘의 파트너는 강지환(3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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