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벤틀리 수아,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한 먹방 요정들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5-09 01:00:00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과 설수대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벤틀리 역시 샘과 윌리엄과 함께 강원도의 한 마을로 여행을 갔다.
이동국과 삼남매는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특히 갈비집에서 고기를 굽기도 전에 고기를 달라고 했다. 시작 부터 남다른 포스를 보여준 세 사람은 본격적으로 고기를 먹기 시작했다.
특히나 수아는 먹방에서 압도적인 재능을 자랑했다. 수아는 비닐장갑을 달라고 한 다음에 본격적으로 밥을 먹기 시작했다. 갈비 초밥과 갈비 버거를 만들어서 먹는 수아의 모습은 그 자체로 놀라웠다.
벤틀리가 양손에 닭을 들고 최선을 다해 먹는 모습은 삼굿마을 어르신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벤틀리는 음식을 가리지 않고 모든 음식을 잘 먹었다.
벤틀리와 수아의 먹방만 지켜봐도 힐링이 됐다. ‘슈돌’의 핵심 멤버로 두 사람의 먹방은 앞으로도 많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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