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새학기 사귀고 싶은 친구’ 1위
어린이 2만명중 3194명 압도적 지지
시민일보
| 2009-03-16 19:38:25
어린이들은 가장 사귀고 싶은 새 학기 친구로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구혜선을 꼽았다.
애니메이션 채널 투니버스가 2월23일부터 3월13일까지 어린이 2만 명을 대상으로 키즈포털 투니랜드(tooniland.com)를 통해 벌인 설문 결과다.
구혜선은 3194명의 지지로 1위에 올랐으며, 그룹 ‘빅뱅’(2421명), ‘원더걸스’(1130명), 김연아(1002명)가 뒤를 이었다.
이 외에 ‘예전 선생님이 좋아? 새로운 선생님이 좋아?’라는 물음에는 87%가 ‘예전 선생님’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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