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공공서비스 활성화’2012년까지 1972억 투입

행안부, 5대 추진분야 발굴

시민일보

| 2009-03-22 19:03:43

행정안전부는 22일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기 위해 2012년까지 총 1972억원을 투입하는 ‘유비쿼터스 기반 공공서비스 활성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u-공공서비스 활성화’ 전략으로 안전·녹색환경 등 국민생활 밀착형 5대 중점추진 분야의 선도과제를 발굴해 성공모델로 집중 육성한다.

행안부는 이를 위해 선도과제 평가와 환류체계 마련, 전면 확산을 위한 법·제도 정비 등을 추진한다.

또 민간서비스와 결합 가능한 선도과제를 비즈니스 모델로 전환해 시장진출과 기업육성으로 이어지는 산업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행안부는 이와 함께 올해 167억 원을 투입해 ‘RFID기반 수입항공화물 통관관리(관세청)’ 등 6개 선도과제의 성공모델 육성사업과 녹색환경조성(u-Eco)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민장홍 기자mjh@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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