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새 뮤비, WBC 경기장서 보세요”
티저영상, 준결승·결승전 전광판에 공개
시민일보
| 2009-03-22 19:55:42
‘아이 디드 잇 포 러브’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준결승과 결승전 현장에서 상영된다. 가수 보아(23)의 미국 데뷔음반 타이틀곡이다.
20일 보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분40초 분량의 ‘아이 디드 잇 포 러브’ 영상은 22일 오전 10시, 23일 오전 9시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준결승, 24일 결승전에서 스타디움 전광판을 통해 노출된다.
보아의 1집은 미국 아이튠스 팝앨범차트 5위, 통합 톱 앨범차트 20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보아는 음반 발매를 기념해 지난 20일 라스베이거스 클럽 ‘타오’에서 열리는 리스닝 파티에 참석했다.
이어 21일에는 엔터테인먼트 쇼핑몰인 ‘유니버설 시티 워크’에서 사인회를 열고 ‘아이 디드 잇 포 러브’와 ‘잇 유 업’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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