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열번째 음반 내달말께 발표

‘뮤토피아’콘서트, 전쟁기념관서 5월22일 개최

시민일보

| 2009-03-22 19:56:09

가수 이승철(43)이 1년 6개월 만에 열번째 음반을 발표하고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5월 22, 23일 오후 8시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광장에서 ‘뮤토피아’ 공연을 펼친다. ‘뮤토피아’는 음악(music)과 이상향(utopia)의 합성어다. 뮤토피아처럼 자신만의 음악적 이상세계를 열겠다는 의지다.

이번 공연에도 첨단 스피커와 5.1채널 서라운드 시스템을 투입한다. 유아 놀이방도 운영한다. VIP라운지에서는 다과와 음료수를 즐길 수 있고, VIP객석에는 레드카펫과 방석을 깐다.

이승철은 최근 MBC TV 드라마 ‘에덴의 동쪽’ OST ‘듣고 있나요’,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OST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로 사랑받았다. 10집은 4월 말~5월 초에 나온다. 1588-4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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