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술 발전 유공자 21명 정부포상

시민일보

| 2009-03-25 15:07:55

올해 건설기술인의 날 행사가 25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권도엽 국토해양부 차관 및 허복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회장과 각 건설관련 단체장 및 학회장 등 700여명의 건설기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념식과 함께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1명을 선정해 정부포상이 이뤄졌다.


이강덕 유탑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사장은 국내 최초의 서민아파트였던 청계천 8가 삼일시민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건축감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데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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