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김지영' 공유 정유미, 회식자리서 셀피 한 컷..."따뜻한 작품으로 만나길 기원"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5-09 04:58:59
공유와 정유미가 주연한 영화 '82년생 김지영' 팀의 크랭크업 회식 현장 셀피가 조명된 것.
지난 5월 6일 배우 김미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의와 배려로 더없이 행복했던 현장. 한 분 한 분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따뜻한 작품으로 만나길 기원합니다. 영화 '82년생 김지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의 친정 엄마, 언니로 빙의된 증상을 보이는 지극히 평범한 30대 여성 김지영의 일생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동명의 소설 원작은 판매 부수 100만부를 돌파해 영화 제작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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