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동해, 막내 규현의 사회복귀 축하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5-10 01:00:00

슈퍼주니어 동해가 그룹 막내 규현이 소집해제를 축하했다.

동해는 7일 개인 SNS에 "2년 동안 수고했다. 이제 함께 하자. 그가 돌아왔다(He's back!!). 모든 군복무 클리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동해가 규현을 포옹한 모습이 담겼다. 훈훈한 두 사람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규현은 이날 오후 6시 서울시 성북구 시각장애인 복지센터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됐다. 이로써 슈퍼주니어는 전 멤버가 군 복무를 마치고 사회로 복귀했다. 이에 슈퍼주니어 완전체 활동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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