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소극장 장기공연 펼친다
‘두번째 봄’ 콘서트 서강대서 30일부터
시민일보
| 2009-04-05 19:11:26
가수 이소라(40·사진)가 소극장 무대에 선다. 30일부터 5월17일까지 서울 서강대 메이홀에서 ‘두번째 봄’ 공연을 연다.
이소라는 이번 콘서트에 전념하기 위해 MBC 라디오 ‘이소라의 오후의 발견’ DJ 마이크를 잠시 놓는다.
이소라 측은 “장기공연을 최상의 컨디션으로 소화하기 위해 한 달 전부터 연습을 시작했다”며 “체력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에 라디오는 12일까지만 진행하고 공연 준비에 전념한다”고 밝혔다.
이소라 측은 “담백하고 솔직한 이야기와 자유로운 노래가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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