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과 아리아나 그란데의 훈훈한 투샷으로 눈길을 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국 내 공연에 와줘서 정말 고마워”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편안한 옷차림을 한 정국이 아리아나 그란데와 브이(V)자를 그리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두 월드 스타의 훈훈한 만남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정국이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 SPEAK YOURSELF)’ 월드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 중으로, 지난 5일(한국시각) 미국 LA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첫 번째 공연을 진행하며 6만여 명의 전 세계 관객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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