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유희열 버스 광고에 경악... "자본주의가 낳은 꽃?"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5-11 03:00:00

작사가 김이나가 가수 유희열의 광고를 보고 탄식했다.

8일 김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희열 선배님.. 자본주의가 낳은 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버스 광고가 담겼다. 광고 속에는 음료 브랜드 모델 유희열이 등장했다. 유희열은 꽃으로 변신해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김이나는 최근 발매된 박효신의 신곡 'Goodbye' 곡 작업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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