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현, 부상딛고 안방극장 복귀
‘사랑해, 울지마’ 쵤영 재개
시민일보
| 2009-04-08 19:23:44
낙마 사고로 활동을 접었던 탤런트 오승현(31·사진)이 MBC TV ‘사랑해 울지마’로 재복귀했다. 지난해 12월 승마장면 촬영 중 말잔등이에서 떨어져 어깨골절상을 입어 활동을 중단했다.
두 달 만에 녹화장에 나타난 오승현은 따뜻한 떡을 스태프들에게 돌리며 미안함과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일 세트촬영을 시작으로 3일에는 인천공항 야외촬영도 끝냈다.
오승현은 10일 방송부터 다시 나온다. 극중 프랑스 파리에서 돌아와 더욱 세련된 매력을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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