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이 어버이날을 맞아 어머니와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류필립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잊지 못할 어버이날. 살다보면 좋은 일이 참 많습니다. 오늘도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끼는 날입니다.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부모님의 사랑. 이해하려 하기보다 그대로 받아들이면 부모님의 진정한 사랑이 느껴지지 느껴지지 않을까요”라고 글을 올렸다. 또한 “사랑합니다 엄마.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서 류필립은 어머니와 함께 미소 짓고 있다. 까만 줄무늬가 들어간 카라티를 입고 어머니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의 어머니도 셔츠에 파란색 재킷을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류필립은 이날 채널A ‘행복한 아침’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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