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JTBC 아나운서 장성규, MBC 라디오 입성으로 프리 첫 행보 "기회 주셔서 감사"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5-11 03:00:00
장성규는 8일 자신의 SNS에 “첫 타 채널 도전 뜻밖의 반응 고맙습니다”라며 “#실검1위 #라디오는 #MBC”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장성규는 라디오 부스에 앉아 역사적인 순간을 만끽하고 있다.
덕분에 청취자들은 실시간 검색 순위 1위로 화답했다. 심지어 고정 출연을 부르짖는 목소리도 들린다. 첫 DJ 도전에 감격한 그는 “아나운서 준비생 시절부터 꿈이 라디오 DJ였다. 오늘 그 꿈이 이루어지는 날”이라며 행복하게 생방송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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