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송현정기자, “징역 또는 벌금의 중형까지 처벌이 가능?” 인식 못하는 사회적 범죄... 논란 일파만파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5-12 11:00:00
10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송현정기자가 등극한 가운데, 송현정기자에 대한 인터넷 상에서의 지나친 인신 공격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회문화평론가 지승재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9일 대통령과의 대담 프로그램을 진행한 송현정기자는 과거 각 분야에 걸쳐 냉정한 보도와 성실한 태도로 언론계의 인정을 받고 있는 기자로 알려진다. 인터뷰 태도 논란은 보는 시각에 따라 충분히 찬반양론이 제기될 수 있는 만큼 인터넷 상에서의 과도한 비난은 삼가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각종 언론을 통해 송현정기자 관련 소식이 보도되며 쏟아지며 논란이 확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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