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제이쓴 아내 홍현희 "며느리 위해 치즈케이크 사다주신 아버님" 생일상 자랑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5-11 10:00:00

'아내의 맛' 홍현희가 시부모님으로부터 미리 받은 생일상을 자랑하는 셀피가 화제다.

홍현희는 지난 5월 5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사진과 함께 "미리 받은 생일상. 며느리 위해 치즈케이크 사다주신 아버님. 상다리부러지게 음식차려주신 어머님 증맬루 갬동 너무너무 행복한 #어린이날#미리생일파티#행복한며느리 였어용"이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모았다.

사진 속 홍현희는 시아버지, 시어머니가 차려준 생일상 앞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현재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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