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정혜성 "일본서 모델로 활동...워낙 여행 좋아해"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5-13 01:00:00

'짠내투어' 정혜성이 일본에서 모델로 활동한 적 있다고 밝혀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 박명수와 문세윤, 허경환은 게스트로 등장한 붐과 황제성을 보고 "다시 들어가라"며 별로 반가워하지 않았다.

반면 마지막 게스트로 나온 정혜성을 보자마자 기립하며 "어떤 일로 '짠내투어'에 나오게 됐냐"고 상냥하게 물었다.

정혜성은 "워낙 여행하는 것을 좋아하고 일본도 많이 갔다"며 "일본에서 모델로 활동한 적도 있다"고 의외의 경력을 밝혀 좌중의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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