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기타등등=보이스퍼 정광호...유영석 "너무 아깝다"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5-13 06:00:10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연등과 기타등등의 1라운드 대결이 시청자들을 찾아갔다.
두 사람의 완벽한 하모니에 패널들은 "너무 좋다"고 감탄하며 노래에 빠져들었다. 신봉선은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난 뒤 "소름 소름"이라고 놀라움을 표했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완벽한 하모니의 대결 끝에 연등이 70표 이상을 획득하며 기타등등을 꺾었다.
기타등등은 강타의 '북극성'을 부르며 얼굴 공개 라운드를 시작했다. 부드럽게 퍼지는 기타등등의 차분한 목소리와 아련한 감성에 패널들은 "잘한다"고 극찬했다.
그리고 공개된 기타등등의 정체는 감성보컬 그룹 보이스퍼의 정광호였다. 보이스퍼는 지난 2016년 데뷔한 4인조 그룹이다. 정광호의 노래에 유영석은 "너무 아깝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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