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박보검에게 감사 인사 "휴가 때 소고기 사준 사람"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5-14 01:00:00

고경표가 박보검과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고경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번 휴가때 군인에게 소고기 사준 좋은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후드를 쓴 고경표와 박보검이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화 '명량', '차이나타운',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등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두 사람은 여전한 우정을 자랑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고경표는 지난해 6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후 23사단 철벽부대에 배치돼 군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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