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우여곡절 있어도 다시 모인 그녀들... "이제들 올릴 수 있다"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5-14 01:00:00

EXID의 멤버 혜린이 화기애애한 완전체 사진을 공개했다.

혜린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올릴 수 있다"며 완전체 멤버들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솔지, LE, 정화, 하니, 혜린 다섯 멤버들이 하얀 의상을 입고 모여 있다. 하니는 케이크를 들고 있으며, 멤버들은 모두 밝은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EXID는 팀 전환기를 앞두고 오는 15일 새로운 미니앨범 'WE'로 컴백한다. 솔지와 LE, 혜린은 현 소속사에 잔류하고, 하니와 정화는 2019년 5월 말 전속계약 종료 후 각자의 목표를 위해 새로운 소속사를 찾을 예정이다.

한편 EXID는 팬들과 함께하는 컴백 쇼케이스를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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